요즘은 다들 javascript 환경을 React 하나만을 위해 구성하는 경우가 꽤 많은데 사실 Meteor는 상당히 유연한 javascript platform이며 Meteor를 사용하는 Vulcan 역시도 그렇다.
이번엔 따로 package를 만들지 않고 그냥 vulcan 프로젝트 위에서 해보자.
import를 써서 빈틈없이 의존 관계를 명시적으로 정의하는 방법 외에도 어플리케이션 구조에 따른 load-order(https://guide.meteor.com/structure.html#load-order)를 가지고 자동으로 소스코드를 병합하는 방식도 지원한다. (원래는 이게 기본이었음)
작동하는 방식은 간단한데 /client 로 시작하면 client에서 실행. /server 로 시작하면 server 에서 실행하는 것을 기본으로
이 규칙에 따라 이전에 다루었던 요소들을 정리하여 디렉토리를 구성을 다음과 같이 해보았다.
이번엔 따로 package를 만들지 않고 그냥 vulcan 프로젝트 위에서 해보자.
import를 써서 빈틈없이 의존 관계를 명시적으로 정의하는 방법 외에도 어플리케이션 구조에 따른 load-order(https://guide.meteor.com/structure.html#load-order)를 가지고 자동으로 소스코드를 병합하는 방식도 지원한다. (원래는 이게 기본이었음)
작동하는 방식은 간단한데 /client 로 시작하면 client에서 실행. /server 로 시작하면 server 에서 실행하는 것을 기본으로
- HTML 템플릿 파일이 항상 먼저
- lib/ 디렉토리를 그 다음으로
- path가 깊은 곳을 그 다음으로
- 파일은 전체 경로명에서 알파벳 순으로
- main*.* 인 파일은 마지막에
이 규칙에 따라 이전에 다루었던 요소들을 정리하여 디렉토리를 구성을 다음과 같이 해보았다.
\client의도하고자 하는 바는 이렇다.
\lib
\components
\Posts
PostsListComponent.coffee
\lib
\lib
global.coffee
\models
\Posts
\imports
schema.coffee
..resolver.coffee, mutation.coffee...
collection.coffee
permissions.coffee
routes.coffee
\server
- component, models 과 같은 기본 요소들은 client/server 양쪽에서 로드할 수 있도록 최상위 lib 디렉토리 아래에 두었고
- 최초로 /lib/lib/global.coffee를
- 그 다음으로 /lib/models 에서 collection 정의를
- 그 다음으로 /components 에서 화면 구성 컴포넌트를
- 그리고 마지막으로 routes.coffee 를
불러올 수 있도록 구성했다.
schema.coffee나 resolver.coffee, mutation.coffee 등등은 각각의 Collection에 의존적이어서 imports로 분리했다.
공통요소 > 모델(collection) > 컴포넌트(component) > 라우트(route) 순이라고 볼 수 있다.
global.coffee 먼저 살펴보면 매번 자주 import 하는 React 객체와 Vulcan 객체 및 하위 객체들을 @를 사용하여 전역으로 분리하였다. 만일 하위 객체만 사용하고자하면 @React와 @Vulcan 대신 React, Vulcan으로 정의해도 상관은 없겠다.
하위 객체를 coffee에서 그때그때 만들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먼저 할 일은 component를 만드는 것이다.
그런데 coffeescript에서 JSX 지원을 하던가?
현재 coffeescript 2버전에선 한다. 하지만, meteor에선 아직 1.12.x 를 지원하고 있는데다가 coffeescript랑 JSX랑 별로 잘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괄호를 안쓰는 것이 coffeescript를 쓰는 사람의 즐거움이다. 그래서 html대신 jade, css대신 stylus를 쓰기도 하는데 JSX없이 render를 할 수 있나?
있다.
createElement(https://facebook.github.io/react/docs/react-without-jsx.html)를 사용하자.
근데 좀 불편하다. attribute가 없는데도 매번 두번째 인자에 null을 써야하나?
불합리하다. 그래서 korat(https://www.npmjs.com/package/korat)이란 걸 만들었다.
아직 atmosphere에서 사용할 수는 없지만 업데이트 예정이다.
/lib/lib/korat.coffee에 이렇게 붙여넣자.
Hyperscript(https://github.com/hyperhype/hyperscript)에 영향을 받았다.
k라고 전역에 선언하고 DOM을 만들자.
그리고 이 기회에 i,j,k,l 같은 한 글자짜리 for 문용 index 변수를 쓰는 습관도 버리자 :)
/lib/components/Posts 디렉토리를 만들고 PostsListComponent.coffee를 korat을 사용하여 이렇게 해보자.
그렇다. 괜찮다고 생각이 들면 https://github.com/acidsound/korat 으로 가서 star를 찍어주자.
Component를 만들었으면 그 다음은 뭐?
그렇다 Route를 연결하자.
주목할 점은 component: PostsListComponent를 사용하는 대신 componentName을 사용했는 것인데 PostsListComponent를 전역으로 정의하지 않아도 registerComponent에서 등록한 이름을 기준으로 컴포넌트를 연결할 수 있어서 좋다.
Collection, Schema, Permission, Mutation, Resolver 등등은 그냥 쓰면 된다...지만 한 박자 쉬고 데이터관련 글을 이어가보자.
schema.coffee나 resolver.coffee, mutation.coffee 등등은 각각의 Collection에 의존적이어서 imports로 분리했다.
공통요소 > 모델(collection) > 컴포넌트(component) > 라우트(route) 순이라고 볼 수 있다.
global.coffee 먼저 살펴보면 매번 자주 import 하는 React 객체와 Vulcan 객체 및 하위 객체들을 @를 사용하여 전역으로 분리하였다. 만일 하위 객체만 사용하고자하면 @React와 @Vulcan 대신 React, Vulcan으로 정의해도 상관은 없겠다.
@React = require 'react'생각나는 것만 일단 넣어봤다.
{
@Component
@PropTypes
}=@React
@Vulcan = require 'meteor/vulcan:core'
{
@addRoute
@Components
@createCollection
@getDefaultResolvers
@getDefaultMutations
@registerComponent
@replaceComponent
@withCurrentUser
@withDocument
@withEdit
@withList
@withMessages
@withMutation
@withNew
@withRemove
@Users
}=@Vulcan
하위 객체를 coffee에서 그때그때 만들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먼저 할 일은 component를 만드는 것이다.
그런데 coffeescript에서 JSX 지원을 하던가?
현재 coffeescript 2버전에선 한다. 하지만, meteor에선 아직 1.12.x 를 지원하고 있는데다가 coffeescript랑 JSX랑 별로 잘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괄호를 안쓰는 것이 coffeescript를 쓰는 사람의 즐거움이다. 그래서 html대신 jade, css대신 stylus를 쓰기도 하는데 JSX없이 render를 할 수 있나?
있다.
createElement(https://facebook.github.io/react/docs/react-without-jsx.html)를 사용하자.
근데 좀 불편하다. attribute가 없는데도 매번 두번째 인자에 null을 써야하나?
불합리하다. 그래서 korat(https://www.npmjs.com/package/korat)이란 걸 만들었다.
아직 atmosphere에서 사용할 수는 없지만 업데이트 예정이다.
@k = ->
a = Array.from arguments
args = a
args.splice 1,0,null if (a[1]?.$$typeof or
Array.isArray a[1]) or
(typeof a[1] isnt 'object')
React.createElement.apply React, args
/lib/lib/korat.coffee에 이렇게 붙여넣자.
Hyperscript(https://github.com/hyperhype/hyperscript)에 영향을 받았다.
k라고 전역에 선언하고 DOM을 만들자.
그리고 이 기회에 i,j,k,l 같은 한 글자짜리 for 문용 index 변수를 쓰는 습관도 버리자 :)
/lib/components/Posts 디렉토리를 만들고 PostsListComponent.coffee를 korat을 사용하여 이렇게 해보자.
class PostsListComponent extrends Component엥? 이게 전부?
render: ->
k "div",
k "h1", "Hello, VulcanJS"
registerComponent 'PostsListComponent', PostsListComponent
그렇다. 괜찮다고 생각이 들면 https://github.com/acidsound/korat 으로 가서 star를 찍어주자.
Component를 만들었으면 그 다음은 뭐?
그렇다 Route를 연결하자.
addRoute/lib/routes.coffee에 이렇게 지정하면 끝이다.
name: "posts"
path: "/"
componentName: "PostsListComponent"
주목할 점은 component: PostsListComponent를 사용하는 대신 componentName을 사용했는 것인데 PostsListComponent를 전역으로 정의하지 않아도 registerComponent에서 등록한 이름을 기준으로 컴포넌트를 연결할 수 있어서 좋다.
Collection, Schema, Permission, Mutation, Resolver 등등은 그냥 쓰면 된다...지만 한 박자 쉬고 데이터관련 글을 이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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