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8월, 2015의 게시물 표시

REST없이 DDP로 외부 Meteor 서버 데이터 끌어오기

Meteor는 Web Application이지만 기존 HTTP 통신을 최초에 자원을 읽어올때 한번만 사용하고 그 이후로는 DDP(Distributed Data Protocol  https://www.meteor.com/ddp )를 이용하여 자료교환을 합니다. Meteor 작동방식( http://meteorhacks.com ) DDP를 Websocket을 위한 REST라고 이야기하기엔 결정적으로 다른 차이점 하나가 있다. HTTP의 경우는 요청(Request)을 하면 응답(Response)를 주는 방식으로 연결이 유지가 되지 않는 반면, DDP 는 기본적으로 Connection을 한번 맺으면 클라이언트와 계속 연결을 유지하면서 실시간 송수신을 주고 받는다. DDP는 WebSocket을 사용하고 SockJS를 사용하여 XMLHttpRequest 로 대체하기도 한다. 어떤 식으로 전송/수신을 하는지 Chrome의 Developer Tools를 통해 WebSockets 흐름을 한번 살펴보자. DDP Websocket 캡쳐화면 Meteor에서 클라이언트/서버간 통신하는 내용을 살펴보면 의외로 별게 없는데 Random.id()로 생성한 id값과 msg 종류. name 이름과 나머지 인자값들이 전부다. 클라이언트쪽에서 보면  1. 연결 요청(connect)한다. {   "msg":"connect",   "version":"pre2",   "support": ["pre2","pre1"] } 2. subscribe 한다. {   "msg":"sub",   "id":" j9jDEAyCxPnNELqGE ", /* 이 id로 ready를 받는다 */   "name":"

pub/sub RethinkDB in Meteor

Meteor DevShop 영상 중 RethinkDB에 대한 언급이 있었는데 그냥 그런게 있구나하다가 최근에 데이터베이스에서 변경 고지쪽의 중요함을 피부로 느끼고 설치도 해보고 좀 살펴보았다. https://github.com/tuhinc/rethink-livedata  같은 구현도 있고 코드를 보니 꽤 좋아보였다. 일단, 기존의 Meteor가 어떻게 mongoDB의 변경을 감지하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는데 mongo 콘솔에서 데이터를 직접 조작하면 Meteor Application에서도 실시간으로 적용되는 모습은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겐 대단히 흥미로운 부분이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mongoDB가 그 자체로 oplog라는 이름의 collection(정확히 말하면 capped collection이라고 고정용량인 환형 collection인데 자세한 설명은 http://docs.mongodb.org/manual/core/replica-set-oplog/  이쪽을 참조)을 가지고 있어서인데 Meteor가 이 oplog를 감시하면서 변경내역이 있을 때마다 DDP로 변경내용을 갱신하여 구현하였다. 이 oplog라는 collection은 local이라는 이름의 system database에 있고 아래와 같이 접근 가능하다. > use local > show collections me oplog.rs startup_log system.indexes system.replset > db['oplog.rs'] .find().pretty() .... { "ts" : Timestamp(1438072144, 1), "h" : NumberLong("-854779810064123573"), "v" : 2, "op" :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