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STM32계열을 Arduino에서 사용하기(OS X 주의)

ESP-8266이나 CC2540/1 계열의 모듈을 사용할 때 독립적으로 사용하여 전력소모 및 복잡도를 낮추는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5v 전압을 사용하거나 좀 더 많은 IO가 필요할 때는 Driver와 MCU사이에서 고민을 하게된다.
Arduino Pro Mini(http://www.aliexpress.com/item/Pro-Mini-Module-Atmega328-5V-16M-For-Arduino-Compatible-With-Nano/2021666535.html) 같은 것도 좋은 선택이겠지만 PWM 드라이버 및 범용 제어 목적으로 만만한 Cortex ARM을 선택.
STM32F103C8T6 개발보드인데 가격이 매우 착하다. 사양도 빵빵함.
http://tw.taobao.com/item/39459211142.htm?fromSite=main&spm=a1z0k.7385961.1997985097.d4918997.dlMnQK&_u=927p8v9r04fd
이렇게 생겼다. 두줄로 되어있어 한꺼번에 두개를 쓰기엔 ESP-01처럼 브레드보드 호환성이 좋지는 않지만 그야 소켓을 만들던 하면 되고 A0~A15까지 16핀으로도 테스트하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어서 만족.
역시나 연결은 PL2303으로 하는데 전면의 RX,TX핀만 교차해주고 3.3v나 5v중 필요한 걸 연결하면 된다. GND도 앞뒤로 두개가 있어 편리.
업로드를 위해 BOOT점퍼들을 설정하자.
BOOT0 - LOW
BOOT1 - HIGH
요렇게 놓으면 끝.

타이밍 좋게도 https://github.com/rogerclarkmelbourne/Arduino_STM32 요런게 있어서 Documents/Arduino/hardware 에 다운로드하고 바로 쓸 수 있는데.
OS X용 Arduino는 PL2303의 tty.usbserial 을 인식을 못한다.
실제로 업로드를 하는 serial_upload 툴에서 못씀.

Cannot handle device "/dev/cu.usbserial"이라면서 안되더라.
아무튼 cu를 뒤지면 없는 걸 어떻게 하겠냐.

나만 쓰면 된다는 생각으로 
~/Documents/Arduino/hardware/Arduino_STM32/tools/macosx/serial_upload 를 수정

#!/bin/bash
$(dirname $0)/stm32flash/stm32flash -g 0x8000000 -b 230400 -w "$4" /dev/"$1" 

요렇던 걸. cu/tty 강제 치환하도록 수정.

#!/bin/bash
$(dirname $0)/stm32flash/stm32flash -g 0x8000000 -b 230400 -w "$4" /dev/"${1/cu/tty}" 

잘된다. 잘되야지. 속도를 230400으로 고정한 것은 좋네. 빠른 건 좋은 것.
테스트용으로 간단하게 코드를 작성해본다.

int pin=PA0;
int dir=1;
int dim=0;
void setup() {
  pinMode(pin, OUTPUT);
}

void loop() {
  analogWrite(pin, dim);
  delay(2);
  dim = dim + dir;
  if ((dim>=255) || (dim<=0)) {
    dir=-dir;
  }
}

PWM이 잘 작동하는지 보기 위함인데. 핀 설정이 어떻게 되있나 하고 board.h(~/Documents/Arduino/hardware/Arduino_STM32/STM32F1/variants/generic_stm32f103c/board)를 열어봤더니 enum으로 정의해놓았다.
그 외에 UART, SPI, GPIO, PWM, ADC등 정보도 있으니 꼭 확인해보자.

#define BOARD_NR_USARTS           3
#define BOARD_USART1_TX_PIN       PA9
#define BOARD_USART1_RX_PIN       PA10
#define BOARD_USART2_TX_PIN       PA2
#define BOARD_USART2_RX_PIN       PA3
#define BOARD_USART3_TX_PIN       PB10
#define BOARD_USART3_RX_PIN       PB11

#define BOARD_NR_SPI              2
#define BOARD_SPI1_NSS_PIN        PA4
#define BOARD_SPI1_MOSI_PIN       PA7
#define BOARD_SPI1_MISO_PIN       PA6
#define BOARD_SPI1_SCK_PIN        PA5

#define BOARD_SPI2_NSS_PIN        PB12
#define BOARD_SPI2_MOSI_PIN       PB15
#define BOARD_SPI2_MISO_PIN       PB14
#define BOARD_SPI2_SCK_PIN        PB13

#define BOARD_NR_GPIO_PINS        35
#define BOARD_NR_PWM_PINS         12
#define BOARD_NR_ADC_PINS          9
#define BOARD_NR_USED_PINS         4


#define BOARD_JTMS_SWDIO_PIN      22
#define BOARD_JTCK_SWCLK_PIN      21
#define BOARD_JTDI_PIN            20
#define BOARD_JTDO_PIN            19
#define BOARD_NJTRST_PIN          18

#define BOARD_USB_DISC_DEV        GPIOB
#define BOARD_USB_DISC_BIT        10

// Note this needs to match with the PIN_MAP array in board.cpp
enum {
    PA0, PA1, PA2, PA3, PA4, PA5, PA6, PA7, PA8, PA9, PA10, PA11, PA12, PA13,PA14,PA15,
PB0, PB1, PB2, PB3, PB4, PB5, PB6, PB7, PB8, PB9, PB10, PB11, PB12, PB13,PB14,PB15,
PC13, PC14,PC15
};

테스트를 위해 pwm 제어를 해보자.

int pin=PA0;
int dir=1;
int dim=0;
void setup() {
  pinMode(pin, OUTPUT);
}

void loop() {
  analogWrite(pin, dim);
  delay(2);
  dim = dim + dir;
  if ((dim>=255) || (dim<=0)) {
    dir=-dir;
  }
}

Arduino에서
Tools>Board>STM32 Boards>Generic STM32F103C
Tools>Variant>STM32F103C8 (20k RAM, 64k Flash)
Tools>Upload Method>Serial
Tools>Port>/dev/cu.usb*
로 설정하고 업로드한다.

LED불이 서서히 켜졌다 꺼졌다를 반복하는지 확인하고 PA0대신 다른 핀도 테스트해보자.
BOOT1 점퍼는 업로드할때만 LOW로 열어놓고 그 후엔 다시 HIGH로 닫아놓아야 재시동 후에도 업로드한 프로그램이 실행되니 주의하자.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세상 간단한 https(+secured websocket): Caddy

nginx, apache2 같은 걸로 매번 certbot 연동을 통해 https 하는게 지겨워서 알아보니 Caddy라는게 있더라. 설치법은 강하게 크기 위해 알아서 해본다. # cat /etc/caddy/Caddyfile your.shitty.site:8123 {   proxy / localhost:9123 {     websocket     transparent   } } 이건 외부에서 8123으로 들어오는 걸 내부적으로 9123로 맞춰서 https 맞춰주는 reverse proxy. 만일 port를 생략하면 # cat /etc/caddy/Caddyfile your.shitty.site {   proxy / localhost:9123 {     websocket     transparent   } } 기본포트인 443으로 되어 https://your.shitty.site 로 접속이 된다. 요새 말썽이던 cloudflare 버리고 netlify domain이랑 caddy를 쓰니까 앓던 이가 빠진 느낌. 이 조합은 당분간 계속 써야겠다 싶다.

느려터진 안드로이드 에뮬은 버리고 VM을 쓰자.

iOS개발 환경이 안드로이드보다 우월점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큰부분이라고 생각하는 점이 iOS Simulator 의 넘사벽 속도다. 사실 iOS 의 경우 Emulator 가 아니라 Simulator 라는 훼이크를 써서 그런건데. 하드웨어+소프트웨어를 같이 하는 회사만이 쓸 수 있는 필살기라 볼 수 있다. 반면 안드로이드의 경우 ARM 에뮬레이터를 사용하는데 이게 참 못만들었다. 플스에뮬이나 GBA에뮬 반정도만 만들어도 써줄텐데 아직 갈길이 멀다. 그래서 구시렁 거리면서 하드웨어를 연결해서 테스트를 하고 있는데 역시 USB연결하는 건 불편하고 apk 를 전송하는 과정도 그다지 빠르지 않아서 개발 생산성이 월등히 나아지지는 않는다. 루팅을 하면 wifi 를 통해 apk 를 인스톨 할 수 있다고 해서 몇 가지를 해보았으나 잘 모르겠지만 인스톨까진 잘 되었는데 디버깅 모드로 실행이 되지 않아 그만두었다. 게다가 전송속도도 USB보다 wifi가 느리고 맘에 들지 않더라. 그러던중 stackoverflow.com(늘 신세지고 있습니다) 에서 "VM으로 안드로이드를 띄워서 adb connect 하면 좋아!" 라는 글에 눈이 번쩍. 시행착오를 몇번 했지만 의외로 간단하더라. 1. VMWare건 VirtualBox건 상관없다. VM호스트를 준비하자. 2. http://www.android-x86.org/download 로 가서  Deprecated x86 2.2 generic  을 받자. Q) 왜 Deprecated 인 2.2 generic 을 받나요. Deprecated는 쓰면 안되는 거 아님? A) http://mariuz.android-dev.ro/vm.iso.7z 도 있다고 한다. http://www.android-x86.org/download 에 있는 요즘 것들은 죄다 안된다. 3. 죄다 일단 Default 설정에 yes yes 하고 설치한다. 한글 문서가 필요한 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