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vulcanJS - 3. 최초의 router

순서를 무얼 먼저 할까 잠깐 고민해보았는데 역시 화면에 무언가 보이지 않으면 답답하다.
그래서 이번엔 두 가지를 구현해보고자 한다.

  1. component 생성
  2. router 생성

별것 아니지만 순서를 잘못 이해하면 혼란스러울 수도 있다.
다행히 본인(^ㅡ^)이 잘 정리해드릴 것이므로 걱정하지 마시라.

1. Component 생성

최초의 화면 구성 요소인 component. 즉 Home을 만들자.
이름은 HomeComponent라고 하자. XxxxComponent 형식으로 작성하면 이름으로 구분이 가서 알아보기 좋다. vulcan g component 라고 쳐서 component를 생성해보자.
$ vulcan g component
? Package name (Use arrow keys)
❯ spectrum-simplebb
인간은 오타의 동물이다. vulcan g component까지만 치고 화살표(라고 해봤자 지금은 하나밖에 없겠지만)로 선택하고 엔터 눌러주자.
? Component name HomeComponent
? Component type (Use arrow keys)
❯ Pure Function
  Class Component
Component name으로 HomeComponent를 입력하고 나면 Component type을 고르라고 하는데 어짜피 Meteor는 babel이 있으므로 Class Component를 사용하자. 아래 한번 누르고 Class Component를 선택. 엔터.
그리고 yes yes (y 엔터)하면
$ vulcan g component
? Package name spectrum-simplebb
? Component name HomeComponent
? Component type Class Component
? Register component Yes
   create packages/spectrum-simplebb/lib/components/HomeComponent.jsx
 conflict packages/spectrum-simplebb/lib/components/index.js
? Overwrite packages/spectrum-simplebb/lib/components/index.js? overwrite
    force packages/spectrum-simplebb/lib/components/index.js
이런 식으로 component를 생성한다.
패키지 경로 아래(packages/spectrum-simplebb)에서 ./lib/components를 보면
HomeComonent.jsx
index.js
이렇게 두개의 파일이 보일 것이다.
각각 내용을 보면
index.js는
import './HomeComponent.jsx';
HomeComponent.jsx는
import React, { Component } from 'react';
import { registerComponent } from 'meteor/vulcan:core';
class HomeComponent extends Component {
  render () {
    return (
      <div>
        Find me at packages/spectrum-simplebb/lib/components/HomeComponent.jsx
      </div>
    );
  }
}
registerComponent('HomeComponent', HomeComponent);
export default HomeComponent;
이와 같은 내용일 것이다.
물론 여전히 화면은 하얗고 아무것도 없은 상태일 것이고 이제 곧 이 component의 내용을 화면에 보이게 할 것이다.

2. Route 생성

vulcan g route 를 통해 route를 생성해보자.
vulcan g route spectrum-simplebb home /
이런 식으로 해도 되지만 우리는 항상 오타를 친다. package name정도는 화살표키로 고르도록 해보자.
$ vulcan g route
? Package name spectrum-simplebb
? Route name home
? Route path /
? Component name HomeComponent
? Layout name
 conflict packages/spectrum-simplebb/lib/modules/routes.js
? Overwrite packages/spectrum-simplebb/lib/modules/routes.js? overwrite
    force packages/spectrum-simplebb/lib/modules/routes.js
conflict 라는 무서운 얘기가 나오긴 한데 긴장하지 말고 yes yes yes (y 엔터).
첫번째 ? 에선 현재 package이름을 선택하였고
두번째 ? 에선 route의 이름으로 home을
세번째 ? 에선 route의 경로인 /을 입력.
네번째 ? 에선 Component 이름을 입력하자. 아까만든 HomeComponent
마지막 ? 에선 Layout name을 물어보는데 Layout? 그런거 몰라. 아무생각이 없다. 그냥 엔터치자.

Meteor 가 다시 재시작 되고 화면을 보자.
만세!
뭐 이렇다할 코드 없이 command-line 만으로 route도 만들고 component도 만들었다.
자신감을 가져도 된다.

HomeComponent.jsx 에서 export default HomeComponent; 를 할 필요가 없다던가. class HomeComponent extends Component 대신 class HomeComponent extends PureComponent 를 사용하는 것 등에 대한 이야기가 있지만 차차 구조를 알아가면서 알아보자.

다음엔 본격적으로 데이터를 다뤄보도록 하자.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Unicode 2.0 에서 한글의 이해

요즘 SNS이나 SNG등등 기계적으로 문장을 생성하는 프로그램들이 넘쳐나는 시대에 의외로 한글처리를 제대로는 프로그램들이 드물구나 하는 생각에 간단한 한글 자소 분석기를 만들어보았다. 링크는 이쪽( http://jsbin.com/ofoqal/10/edit ) 애초에 만든 목적은 다음과 같다. 조사처리(은/는, 이/가, 을/를 등등)를 위해 단어의 마지막 글자의 종성을 조사하기 위함인데 예문을 들어보자면 "준기 는 강남에서 사진 을 찍었다." "예슬 은 홍대에서 식사 를 했다." "슬기 가 대화방에서 나갔습니다." "준기님은 강남에서 사진님을 찍으셨습니다 고갱님" 이라고 말하면 할말 없다. 한국식 소프트웨어(꼭 소프트웨어가 아니더라도)의 특징이자 장점이 무엇이냐라고 물으면 귀찮을 정도로 깨알같은 디테일이라고 대답할텐데 한글 기계화 작업에 대한 중요성은 프로그램을 만드는 사람들에게도 별로 중요하게 다가오지 않나보다. 에또 사설이 길었다. 한때 우리는 한글코드체계의 비표준 숲속에서 너무도 괴로운 나날들을 보낸 역사가 있다. KSC5601부터 시작해서 Microsoft통합형한글을 지나 Unicode 2.0의 시대가 왔다. 개인적으로 UTF-8을 사용하지 않고 EUC-KR이나 CP949를 쓰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업체의 대표/관계자에게 1억 미만의 벌금 혹은 3년 이하의 금고형의 실형을 내려줬으면 할 정도로 너무나 많은 사람들을 불행하게 하고 막대한 비용을 지출한 악의 근원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광명이 왔다. 기계적으로 납득이 가능한 검색 및 정렬이 용이한 Unicode 의 시대가 열렸단 말이다. 지금 당신이 복사해서 붙이고 있는 팁들 보다 훨씬 쉽고 명쾌하니 다음 그림을 한번 보자. (출처: http://www.w3c.or.kr/i18n/hangul-i18n/ko-code.html ) 어떤가? 무쟈게 쉽지 않은가? 현대 한글은 초성 ...

MQTT 접속해제 - LWT(Last will and testament)

통신에서 중요하지만 구현이 까다로운 문제로 "상대방이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하여 접속이 끊어졌을때"의 처리가 있다. 이것이 까다로운 이유는 상대방이 의도적으로 접속을 종료한 경우는 접속 종료 직전에 자신의 종료 여부를 알리고 나갈 수 있지만 프로그램 오류/네트웍 연결 강제 종료와 같은 의도치 않은 상황에선 자신의 종료를 알릴 수 있는 방법 자체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통적 방식으로는 자신의 생존 여부를 계속 ping을 통해 서버가 물어보고 timeout 시간안에 pong이 안올 경우 서버에서 접속 종료를 인식하는 번거로운 방식을 취하는데 MQTT의 경우 subscribe 시점에서 자신이 접속 종료가 되었을 때 특정 topic으로 지정한 메시지를 보내도록 미리 설정할 수 있다. 이를 LWT(Last will and testament) 라고 한다. 선언을 먼저하고 브로커가 처리하게 하는 방식인 것이다. Last Will And Testament 라는 말 자체도 흥미롭다. 법률용어인데  http://www.investopedia.com/terms/l/last-will-and-testament.asp 대략 내가 죽으면 뒷산 xx평은 작은 아들에게 물려주고 어쩌고 하는 상속 문서 같은 내용이다. 즉, 내가 죽었을(연결이 끊어졌을) 때에 변호사(MQTT Broker - ex. mosquitto/mosca/rabbitMQ등)로 하여금 나의 유언(메시지)를 상속자(해당 토픽에 가입한 subscriber)에게 전달한다라는 의미가 된다. MQTT Client 가 있다면 한번 실습해보자.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다른 글에서처럼  https://www.npmjs.com/package/mqtt  을 사용하도록 한다. npm install mqtt --save 로 설치해도 되고 내 경우는 자주 사용하는 편이어서 npm install -g mqtt 로 전역설치를 했다. 호스트는 무료 제공하고 있는 test.mosquitto.o...

OS X 터미널에서 tmux 사용시 pane 크기 조절

http://superuser.com/a/660072  글 참조. OS X 에서 tmux 사용시 나눠놓은 pane 크기 조정할 때 원래는 ctrl+b, ctrl+↑←→↓ 로 사이즈를 조정하는데 기본 터미널 키 입력이 조금 문제가 있다. 키 매핑을 다시 하자 Preferences(cmd+,) > Profile >  변경하고자 하는 Theme 선택 > Keyboards 로 들어가서 \033[1;5A \033[1;5B \033[1;5C \033[1;5D 를 순서대로 ↑↓→←순으로 매핑이 되도록 하면 된다. +를 누르고 Key에 해당 화살표키와 Modifier에 ctrl 선택 한 후 <esc>, [, 1, ;, 5 까지 한키 한키 입력 후 A,B,C,D를 써준다. 잘못 입력했을 땐 당황하지 말고 Delete on character 버튼을 눌러 수정하도록 하자. 그리고 다시 tmux에서 ctrl+b, ctrl+↑←→↓로 사이즈를 조절해보자. 잘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