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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o-8 finger dance

pocketC.H.I.P을 너무 사고 싶은데 가격도 오르고 배송도 압박이어서 안사려는 마음으로 pico-8을 질렀(?)다.
감사합니다. HumbleBundle.
새로운 장난감을 얻었으니 손가락을 단련하자.

부팅 후 처음 접하는 화면은
콘솔 상태.
HELP를 보자
load <filename>
save <filename>
run
resume
shutdown
reboot
install_demos
dir
cd <dirname>
mkdir <dirname>
cd ..
keyconfig
splore
명령어들이 나오는데
나머지는 뭐 뻔한 거니 설명이 필요없고 splore는 포럼(http://www.lexaloffle.com/bbs/?cat=7 - 근데 forum/community/bbs 뭐가 맞는거? 용어 통일이 안되있네)에 올라온 게임들을 살펴볼 수 있는 명령인데 s만치고 엔터쳐도 된다. 오호 꿀!
여기에 있는 게임만 다 해보는 것도 일이겠다. 엄청 많다.

ESC로 커맨드라인과 개발환경을 전환할 수 있다.
개발환경모드는 이런 식으로 구성.
오른쪽 상단은 순서대로 코드에디터-스프라이트에디터-맵에디터-SFX에디터-뮤직에디터이고 ALT+좌우화살표키로 이동가능하다.

코드에디터

하단왼쪽은 LINE 현재커서위치라인/전체라인수. 오른쪽은 토큰숫자인데 명령어 하나당 하나씩 증가하고 8192. 즉 8k까지 쓸 수 있다.
핑거댄스니까 단축키 위주로 정리
CMD(CTRL)+C,X,V (copy, cut, paste)
CMD(CTRL)+Z,Y (undo, redo)
CMD(CTRL)+F,G (find, next)
CMD(CTRL)+UP, DOWN (top, end)
CMD(CTRL)+LEFT, RIGHT (word 간 이동)
ALT+UP,DOWN (function간 이동)
CMD(CTRL)+D (줄 복사)
TAB, SHIFT+TAB (indent, un-indent)

특이한 점은 전부 소문자가 기준이다. 대문자는 glyph 이라고 이모티콘 같은 거랑 대응. CMD(CTRL)+K로 전환할 수도 있다.

스프라이트에디터

드로우툴:
 왼클릭-찍기
 오른클릭-스포이드(색추출)
 CMD(CTRL)+왼클릭-색바꿔치기
셀렉트툴:
 단축 S or SHIFT + 드래그
 선택영역에 대해(선택영역이 없을때 전체) 회전, 반전
 - f : 가로 반전
 - v : 세로 반전
 - r : 회전 (시계방향)
 - 화살표: 이동 (루프 적용)
패닝툴: space
기타:
 1,2-앞/뒤 색상선택
 q,w-앞/뒤 스프라이트 선택
 tab-풀스크린전환
 마우스휠-zoom
 shift+drag-다중 스프라이트 선택 (맵에디터에서 사용)

맵에디터

 드래그 - 해당 스프라이트 배치
 space - zoom

SFX에디터

 TAB - pitch 모드/tracker 모드 전환
 , .  SPD up/down
- = PATCH prev/next
 pitch 모드
 - SHIFT +왼쪽 클릭 (톤 목록) - 현재 선택한 음색으로 전체 적용
 - SHIFT +왼쪽 클릭 (피치) - 현재 피치만 음색 적용
 - 1~9 볼륨
 tracker 모드
 - CMD(CTRL)-C,V 복사, 붙이기
 - C 1 4 5 1 - Pitch, Octave, Tone, Effect 순서
 - backspace or volume 0 - 삭제
 - q2w3er5t6y7ui zsxdcvgbhnjm (piano-like layout) 입력
 - Effects
0 none
1 slide          //  Slide to the next note
2 vibrato        //  Rapidly vary the pitch within one quarter-tone
3 drop           //  Rapidly drop the frequency to very low values
4 fade in        //  Ramp the volume up from 0
5 fade out       //  Ramp the volume down to 0
6 arpeggio fast  //  Iterate over groups of 4 notes at speed of 4
7 arpeggio slow  //  Iterate over groups of 4 notes at speed of 8

뮤직에디터

SFX를 배열
CMD(CTRL)-C,V : 드래그로 패턴 복사, 붙이기
화살표 기능
첫번째 : 반복 시작점. 없으면 0번째.
두번째 : 반복 끝점.
세번째 : 반복 없이 종료

프로그램 구조

크게 3개의 function
_update() / _update60() - 30/60fps 마다 호출
_draw() - 매 프레임마다 화면에 그린다.
_init() - 프로그램 시작 시 단 한번 시작

기타

CMD(CTRL)+S : save
ALT+ENTER : 전체화면 전환
CMD+Q/ALT+F4 : 종료
CMD(CTRL)+R : 실행
CMD(CTRL)+M : 뮤트
P : pause
F6 스샷 저장
F7 Capture cartridge label image
F8 비디오 저장 시작
F9 최대 8초 GIF 저장
기타 참조: https://neko250.github.io/pico8-api/
https://github.com/felipebueno/awesome-PICO-8
cheatsheet:

EXPORT

export XXXX.html : 현재 카트리지를 XXXX.html과 XXXX.js로 익스포트한다.
folder : export 되는 파일 저장소를 finder/explorer 에서 연다.

감상

부족한게 장점.
노이즈를 줄여서 최대한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집중할 수 있게 한다.
lua로 시작해서 emscripten으로 끝나는 점도 재밌다.
löve lua 엔진하고 콜라보도 있고 발전 가능성....아니 이미 충분히 사랑받는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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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ct-Native App 개발 시 Expo 선택 전에 고려해야할 것.

Expo는 지옥같은 React-Native 개발 환경 아래 섬광처럼 빛나는 훌륭한 도구지만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는 법.
https://docs.expo.io/versions/latest/introduction/why-not-expo.html 에선 이런 경우에 Expo를 사용을 고려하라고 전하고 있다.


독립형 앱에 이미지 같은 정적 자원(Assets)들을 함께 묶어 배포할 수 없다.background 혹은 장치가 잠자기 모드일때 코드 실행을 지원하지 않는다.일부 API를 미지원. Bluetooth, WebRTC 같은 건 아직.오버헤드가 꽤 크다. iOS 25MB, Android 20MBPush Notification의 경우 OneSignal 같은 외부서비스를 활용하려면 ExpoKit을 사용하거나 Expo가 아닌 React-Native를 사용해야한다.Staging/Production같은 다양한 디플로이 환경. 하지만 이 경우 https://github.com/oliverbenns/expo-deploy 같은 선택지도 있으니 참조할 것

느려터진 안드로이드 에뮬은 버리고 VM을 쓰자.

iOS개발 환경이 안드로이드보다 우월점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큰부분이라고 생각하는 점이 iOS Simulator 의 넘사벽 속도다.
사실 iOS 의 경우 Emulator 가 아니라 Simulator 라는 훼이크를 써서 그런건데.
하드웨어+소프트웨어를 같이 하는 회사만이 쓸 수 있는 필살기라 볼 수 있다.

반면 안드로이드의 경우 ARM 에뮬레이터를 사용하는데
이게 참 못만들었다.
플스에뮬이나 GBA에뮬 반정도만 만들어도 써줄텐데 아직 갈길이 멀다.
그래서 구시렁 거리면서 하드웨어를 연결해서 테스트를 하고 있는데
역시 USB연결하는 건 불편하고
apk 를 전송하는 과정도 그다지 빠르지 않아서 개발 생산성이 월등히 나아지지는 않는다.
루팅을 하면 wifi 를 통해 apk 를 인스톨 할 수 있다고 해서
몇 가지를 해보았으나 잘 모르겠지만 인스톨까진 잘 되었는데 디버깅 모드로 실행이 되지 않아 그만두었다. 게다가 전송속도도 USB보다 wifi가 느리고 맘에 들지 않더라.
그러던중 stackoverflow.com(늘 신세지고 있습니다) 에서

"VM으로 안드로이드를 띄워서 adb connect 하면 좋아!"
라는 글에 눈이 번쩍.

시행착오를 몇번 했지만 의외로 간단하더라.

1. VMWare건 VirtualBox건 상관없다. VM호스트를 준비하자.
2. http://www.android-x86.org/download 로 가서 Deprecated x86 2.2 generic 을 받자.

Q) 왜 Deprecated 인 2.2 generic 을 받나요. Deprecated는 쓰면 안되는 거 아님?
A) http://mariuz.android-dev.ro/vm.iso.7z 도 있다고 한다. http://www.android-x86.org/download 에 있는 요즘 것들은 죄다 안된다.

3. 죄다 일단 Default 설정에 yes yes 하고 설치한다. 한글 문서가 필요한 분은 "카카오톡 PC"로 검색하면 만족하실만한 내용이 …

ESP32 DevBoard 개봉기

오늘 드디어 손에 넣었다. ESP32 DevBoard!
Adafruit 에서 15개 한정 재입고 트윗을 보고 광속 결제.
그리고 1주일의 기다림. 사랑해요 USPS <3
알리를 이용하다보니 1주일 정도는 광속 배송임.
물론 배송비도 무자비함 -_ㅜ
15개 한정판 adafruit 발 dev board
그놈이 틀림없으렸다.
오오 강려크한 포스
ESP32_Core_board_V2라고 적혀있군요.
ESP32 맞구요. 네네. ESP32-D0WDQ6 라고 써있는데 D → Dual-core 0 → No internal flash W → Wi-Fi D → Dual-mode Bluetooth Q → Quad Flat No-leads (QFN) package 6 → 6 mm × 6 mm package body size 라고 함.
길이는 이정도
모듈크기는 이정도
코어는 6mm밖에 안해! 여기에 전기만 넣으면 BLE+WIFI!
밑에 크고 발 8개 달린 놈은 FM25Q32라고 32Mbit 플래시메모리
ESP8266 DevBoard 동생이랑 비교 크고 아름다운 레귤레이터랑 CP2102 USB Driver가 붙어있음.
ESP8266 DevBoard엔 CH340G 인데 확 작아졌네.
머리를 맞대어 보았음.
모듈크기는 아주 약간 ESP32가 더 큰데 워낙에 핀이 많고 촘촘함. ESP8266인 ESP12는 핀 간격이 2.00mm인데 비해
ESP32는 1.27mm 밖에 안함.
딱봐도 비교가 될 정도.
https://www.sparkfun.com/news/2017 크고 아름다운 Pinouts

ESP8266 보드랑 별로 안달라보인다.
http://www.silabs.com/products/mcu/pages/usbtouartbridgevcpdrivers.aspx#mac
에서 CP2102 드라이버를 설치하고
screen 으로 연결해보자.
내 경우엔 tty.SLAB_USBtoUART 로 잡혔다.
어디서 기본 속도가 115200bps 라고 들은 적이 있어서
screen /dev/tty.SLAB_USBtoUAR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