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4일 일요일

Fuse 설치/사용기

Fuse라는 툴을 twitter 에서 계속 광고를 하고 있고
나는 twitter가 안 망했으면 하는 1人이므로 눌러줬다.

Sketch 하고 연동되고 Transition Animation 및 속도에 민감하다고 한다.
html 같은 독자적 xml 구조를 사용하고 로직은 js로 돌아가는 구조. titanium 보고 있나?

매력적인 요소는 많다.
실 기기 동시 AutoReload 라던가 Layout, Transition 등에 목숨 건다던가 Sketch랑 Artboard 1:1 연동 등등.
다리가 후달거린다.
일단 설치하고 App을 만들어보자.

커맨드 라인으로 쓰는 법을 알기 위해 fuse 라고 쳤더니 어랍쇼?
이런게 바로 뜨네.
커맨드 라인은 지원하지만 Dashboard 도 됩니다라는 거냐.

New 눌러보자.

이름을 정하고 만들었더니 Sublime 열기가 있다.
Sublime 3 설치하고 다시 실행.
호오. 친절하네. 엔터엔터 설정하니 플러긴도 막 깔아줌. 친절친절.

프리뷰 띄워보자.

시뮬레이터랑 iOS/Android 실기기를 지원하나보다.
일단 Local먼저.

연결연결
로딩로딩.
간지간지!
아이폰 연결도 해보자.
이건 시간 좀 걸리네.
Xcode를 띄워준다.
헤더 파일이 좀 많네.
프레임웍들은 거의 대부분 다 쓰는 듯. 


바람직한 뜨리 샷
내친김에 안드로이드도 가자.
실기기 연결하고.

fuse install android

하면
호로홀호롷로로~~

5.0.1 설치한다 오오.
엔진이 C++로 되있으니 NDK도 깔아야겠지.
끝.
안드로이드는 프리뷰를 처음 할때 좀 느리다.
지겨워도 끊지 말고 기다리면 뜬다.

기본 예제의 MainView.ux (확장자가 무려 ux - 0-!!!) 를 보니
Panel 안에 Page들이 세 개 있고 그 안에 있는 Text들을 좀 수정해보았다.

안드로이드도 잘 된다.

꽤 신박하고 요즘 유행을 잘 반영하는 도구라는 느낌이다.
이런 것들을 볼 때 눈여겨 보는 포인트는 과연 기존 Native 연동을 얼마나 잘 지원하는가인데

올해 1월중에 Foreign Code를 공개한다고 하고
현재는 Uno(C# dialect임) Native API Bindings 와 Uno Extension Layer (UXL)를 제공한다고 한다.
약간 Unity(...)같은 느낌인데 실제로 가볍게 빠르게 만드는 건 js로 한다고 해놓고 정작 중요한 Native Library 사용은 c#으로 한다는 점이 좀 실망스럽다.


내부 라이브러리의 경우는 그렇다고 치자.
외부 라이브러리는 QRCode 같은 사례만 봐도 아직 그쪽은 갈길이 멀어보인다.
UXL로 하면 어떻게 import를 할 수 있어 보이긴 한데 역시 만만치 않아보인다.

빠른 시간안에 과연 외부 라이브러리 생태계를 어떻게 구축할지가 관전 포인트가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