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Meteor가 1.0을 찍었다. 감동 ;ㅅ;)/
Todo가 예쁘게 바뀐 건 봤고 새로운 예제 앱이 생겼다.
그 이름은 바로 LocalMarket.
동영상을 찍어서 보여주고 싶지만 귀찮기도 하고 어짜피 meteor create --example localmarket 치면 다 알테니까.
이전까지 실험적이었던 Mobile 정확히 말해 Cordova 와의 통합이 아주 멋지게 이루어졌다.
실행 옵션이 좀 많아졌는데
meteor run
: 그냥 Meteor 웹서버만 기동. 이하 아래의 것들도 기본적으로 Meteor 서버를 실행한다.
meteor run android
meteor run ios
: 안드로이드, iOS 시뮬레이션을 실행한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Hardware Accelerated Execution Manager (Intel HAXM) 을 설치한다.
meteor run android-device
meteor run ios-device
: 실제 iOS/Android 장비에서 실행한다.
실행에 대해선 어짜피 해보면 되니까 여기쯤 해두고
Web과 Mobile(android/iOS)간의 차이를 어떻게 극복했는지가 궁금한 거니까 디렉토리 구조를 살펴보기로 하자.
먼저 디렉토리 구조를 보자.
client 는 사용자가 실제로 보는 html+css+js+기타등등이고
server 는 backend 쪽인 것까지는 기존과 동일하다.
lib는 client/server 양쪽에서 실행되는 Collection, Router등등의 코드가 있다.
client 쪽에선 lib 아래에 jquery.touchwipe.js 를 쓴게 보인다.
그리고 head.html을 따로 분리하여 공통 헤더를 만들어 놓았고
init.js 에선 사용자가 앱/웹을 실행시 Geolocation.currentLocation(); 를 사용하여 위치정보를 수집할 수 있도록 해놓았다.
package 는 atmosphere가 아닌 프로젝트별 custom package를 넣어놓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mrt 시스템과 통합하면서 용도가 바뀐 부분이다.
public 은 font/icon/image/favicon/apple-touch-icon 과 같은 정적 이미지와 파일들을 관리하고 있다.
여기까지는 기존에 있거나 있었는데 조금 변경이 있었던 부분들이고
1.0이 되면서 새로 생긴 디렉토리와 파일들이 있다.
resource 는 기기 해상도별 아이콘과 초기 시작화면인 splash 이미지들을 모아놓은 곳이다.
HAXE처럼 SVG를 지원하면 해상도 별로 저렇게 만들지 않아도 될텐데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제법 깔끔하게 관리하고 있다는 인상이다.
cordova-build-override 의 경우 무릎을 탁 쳤는데 iOS *-info.plist의 경우 그냥 cordova에서 관리하기 좀 불편한 파일이라 짜증났었는데 이렇게 분리해줘서 너무 좋았다.
가령 상태바를 숨긴다던가 오리엔테이션을 지정한다던가 등등의 설정값은 여기에서 지정하면 된다.
mobile-config.js 는 앱을 만들때 꼭 확인해야하는데 어떤 아이콘을 쓸지 시작 화면은 뭘 할지 등등을 여기에 지정하면 된다.
이외에도 .meteor 디렉토리를 보면 몇가지 변경점을 발견할 수 있는데
.id 파일이 있어 유니크 키를 저장하고 있고고
platforms파일엔
Todo가 예쁘게 바뀐 건 봤고 새로운 예제 앱이 생겼다.
그 이름은 바로 LocalMarket.
동영상을 찍어서 보여주고 싶지만 귀찮기도 하고 어짜피 meteor create --example localmarket 치면 다 알테니까.
이전까지 실험적이었던 Mobile 정확히 말해 Cordova 와의 통합이 아주 멋지게 이루어졌다.
실행 옵션이 좀 많아졌는데
meteor run
: 그냥 Meteor 웹서버만 기동. 이하 아래의 것들도 기본적으로 Meteor 서버를 실행한다.
meteor run android
meteor run ios
: 안드로이드, iOS 시뮬레이션을 실행한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Hardware Accelerated Execution Manager (Intel HAXM) 을 설치한다.
meteor run android-device
meteor run ios-device
: 실제 iOS/Android 장비에서 실행한다.
실행에 대해선 어짜피 해보면 되니까 여기쯤 해두고
Web과 Mobile(android/iOS)간의 차이를 어떻게 극복했는지가 궁금한 거니까 디렉토리 구조를 살펴보기로 하자.
먼저 디렉토리 구조를 보자.
client 는 사용자가 실제로 보는 html+css+js+기타등등이고
server 는 backend 쪽인 것까지는 기존과 동일하다.
lib는 client/server 양쪽에서 실행되는 Collection, Router등등의 코드가 있다.
client 쪽에선 lib 아래에 jquery.touchwipe.js 를 쓴게 보인다.
그리고 head.html을 따로 분리하여 공통 헤더를 만들어 놓았고
init.js 에선 사용자가 앱/웹을 실행시 Geolocation.currentLocation(); 를 사용하여 위치정보를 수집할 수 있도록 해놓았다.
package 는 atmosphere가 아닌 프로젝트별 custom package를 넣어놓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mrt 시스템과 통합하면서 용도가 바뀐 부분이다.
public 은 font/icon/image/favicon/apple-touch-icon 과 같은 정적 이미지와 파일들을 관리하고 있다.
여기까지는 기존에 있거나 있었는데 조금 변경이 있었던 부분들이고
1.0이 되면서 새로 생긴 디렉토리와 파일들이 있다.
resource 는 기기 해상도별 아이콘과 초기 시작화면인 splash 이미지들을 모아놓은 곳이다.
HAXE처럼 SVG를 지원하면 해상도 별로 저렇게 만들지 않아도 될텐데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제법 깔끔하게 관리하고 있다는 인상이다.
cordova-build-override 의 경우 무릎을 탁 쳤는데 iOS *-info.plist의 경우 그냥 cordova에서 관리하기 좀 불편한 파일이라 짜증났었는데 이렇게 분리해줘서 너무 좋았다.
가령 상태바를 숨긴다던가 오리엔테이션을 지정한다던가 등등의 설정값은 여기에서 지정하면 된다.
mobile-config.js 는 앱을 만들때 꼭 확인해야하는데 어떤 아이콘을 쓸지 시작 화면은 뭘 할지 등등을 여기에 지정하면 된다.
이외에도 .meteor 디렉토리를 보면 몇가지 변경점을 발견할 수 있는데
.id 파일이 있어 유니크 키를 저장하고 있고고
platforms파일엔
server
browser
ios
android
이런 내용들이 있다.
iOS, android야 그렇다치고 'server나 browser중 하나만 할 수도 있나?' 하는 엉뚱한 생각이 들기도 하다.
release엔 현재 프로젝트의 Meteor 버전이 있고
versions엔 사용하고 있는 package들의 버전이 있다.
packages를 보면 재밌는 것들이 몇몇 보이는데
jquery-waypoints - 무한 스크롤 및 스크롤 고정등 스크롤 관련 유용한 패키지
fastclick - 모바일에서 클릭 지연시간을 없애주는 패키지
tmeasday:publish-counts@0.3.1 - publish 시점에 collection의 갯수를 카운트하는 패키지
percolate:velocityjs - velocity 테스팅 패키지가 아니라 animation 관련 패키지
mdg:camera - webkit브라우저 공통 카메라 패키지
mdg:geolocation - webkit브라우저 공통 위치 패키지
정도 눈여겨 볼만하다.
아직도 갈길은 멀지만 이정도 훌륭한 결과물을 이끌어낸 percolate studio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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